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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許浚, 1546~1615) 조선 중기의 명의(名醫).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巖). 주요저서 [동의보감(東醫寶鑑)]

갓난 아기가 밤중에 우는 데는 네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는 추워서 우는 것이고 둘째는 너무 더워서 우는 것이고, 셋째는 입 속에 염증이 생기거나 혓바닥에 종기가 생겼을 때이고, 넷째는 객오, 즉 아기가 괴상한 물체를 보거나 소리를 들어 깜짝 놀랐을 때 울게 된다. -동의보감

갓난 아기는 아직도 피부가 실하지 못하므로 지나치게 싸두어 덥게 하면 피부가 상하고 혈맥이 손상되어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땀이 많이 나서 감기가 들기 쉽다. -동의보감

갓 태어난지 한 달 안에 잘 우는 것은 좋은 것이니 태열(胎熱)·태독(胎毒)·태경(胎경)이 울음에 따라 흩어지고 괴이한 병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동의보감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개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으나 장수한다. -동의보감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허준

남자의 양정(陽精)이 미박(微薄)하면 아무리 좋은 밭을 만나도 힘없이 사정을 함으로써 자궁에 직사하지 못하며 성태(成胎)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에 너무 마음내키는 대로 절제를 지키지 못하여 배설이 지나치게 많았던 탓이므로 마땅히 정원(精元)을 보하고 정력을 기르는 법을 연구하여 정력을 발동시켜 소비하지 말고 축적시켜 놓았다가 때를 맞추어 교합을 하면 대번에 성공이 되느니라. -동의보감

노여움이 생기면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고 너무 기뻐하면 기가 긴장이 풀려 늘어진다. 너무 슬퍼도 안 되고 두려워하고 춥고 더워도, 또는 놀라거나 너무 과로하거나 깊이 생각하여도 모두 기가 순환되는 데 해롭다. -동의보감

노인은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젊은 사람은 낮에 잠자지 않는 이치가 무엇때문인가. 장년은 기혈이 왕성하고 피부나 근육이 모두 윤활하며 혈액 순환이나 신진대사가 모두 정상적이기 때문에 낮에는 정신이 맑고 밤에야 잠을 자게 되는데 늙은이는 기혈이 쇠약하고 피부와 근육이 모두 말라빠지고 혈액 순환이나 신진대사가 순조롭지 못하며 모든 내장기능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낮에도 흐리멍텅하고 밤에도 자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라. -동의보감

누워서 잘 때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건강에 좋으며 깨어서는 바로 누워 사지를 쭉 뻗으면 정신이 흩어지지 않아 좋다. 대개 반듯이 누워 자는 것은 꿈에 괴물 따위에 무서운 꼴을 당해 제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몹시 답답하게 되는, 소위 가위에 눌린다는 상태가 되기 쉽다. 공자님께서 죽은 사람처럼 반듯이 누워 자지 말라고 하신 것이 바로 이를 두고 말함이 아닐까. -동의보감

눈병이 생기는 원인이 있는데, 다섯 가지 매운 것의 생식, 밤에 잔글씨 읽기, 연기 자욱한 곳에 자욱한 곳에 오래 있기, 도박하느라고 밤새우기, 지나친 음주, 울어서 눈물 많이 흘리기, 섹스를 지나치게 하였을 때, 해나 달을 자주 쳐다보기, 찬바람 무릅쓰고 나다니기. -동의보감

다섯 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원기를 상하게 되고, 너무 땀을 빼어 탈진 상태가 된 것을 망양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대개 양기가 왕성함을 느낄 때는 반드시 근신 억제하여야 하며 마음내키는 대로 끝내 버리면 결국 스스로를 망쳐 버리는 것이 된다. -동의보감

뚱뚱한 사람에게 중풍이 많은 것은 살이 찌면 살결이 치밀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함으로써 뇌일혈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동의보감

머리털·눈썹·수염 모두 그 이름이 다르다. 머리에 나는 털을 발(髮)이라고 하는데 발은 발(拔)과 통하니 머리털이 돋아 솟아남을 형용한 것이며, 눈에 있는 털을 미(眉)라고 하는데 미는 미로서 예쁘다는 뜻이며, 아름다운 눈썹을 아미(娥眉)라고 한다. 턱 밑에 나는 털은 염(髥)이라고 하는 것은 입을 움직일 때 뺨에 난 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형용하는 데서 생긴 말이다. 입술 위에 난 털은 자(자)라고 하며 자는 자(姿)이며, 자는 맵시의 뜻이며 얼굴 모양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동의보감

먹고 마시는 데 절도가 있어야 하며, 속이 개운하고 위가 튼튼해지며 소화액의 분비가 좋아 종일토록 몸이 상쾌하여 영양도 좋다. 쌀은 올벼(早稻)보다도 늦게 익은 벼를 짙게 끓여서 풀어지게 한 것을 먹는다. -동의보감

모든 병은 기(氣)가 소통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며 통증도 기가 막히면 생기는 것이다. -동의보감

모발은 신장 기능에 속한다. -동의보감

모발은 혈액의 영양상태의 나타남이니 혈액 기능이 왕성하면 모발이 윤택하고, 혈액 기능이 쇠퇴하면 따라서 모발도 쇠퇴하게 되느니라. -동의보감

물을 일상 쓰면서도 사람들이 소홀히 하여 소중함을 모른다. 하늘이 사람을 낳아 물과 곡식으로 기르니 어찌 물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체격이 후함과 박함이 있고 수명도 길고 짧음이 있음은 수질이나 토질이 다르기 때문이며 지방에 따라서 그와 같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동의보감


건강 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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