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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죽음/인생
2012.12.04 23:51
삶/죽음/인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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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일생은 전쟁이다. 장기간에 걸친 다사다난한 전쟁이다. -에픽테토스(그리스 철학자)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깐. -플랭클린 [가난한 리처드]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듯하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그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나를 이 세상에 이끌고 온 자는 누구일까? 만일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하면 나는 그에게 항의하고 싶다.”라고 키엘 케골은 말했다. 우리는 불행을 당하고 비극을 당할 때, 또 자기 생(生)에 무거운 십자가로 느껴질 때 이 세상이 저주의 연옥으로 화할 때 자기 인생에 대해 그런 항의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항의해봐야 별도리가 없는 것이다. 인생이 부도리한 우연에 지배된다고 할 때 다소 허망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인생이 원래 그런 것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것을 정면으로 긍정하고 용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정신의 히로이즘(heroism)이다. 인생에 대한 용감한 긍정의 정신이다. 모순과 비극을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정신이야말로 생(生)의 성실한 태도이다. 우리에게 생의 계명이 있다면 “네 인생을 사랑하라”는 것일 게다. 자기 인생을 깊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 사람은 독실한 것이다. 자기 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곧 생에 대한 죄를 범하는 것이다. 나는 우연을 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생을 사랑한다는 것, 생에 성실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운명을 순순히 긍정하고 용감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아닐까? -안병욱
너는 짐승처럼 살기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덕과 지식을 구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다. -단테 [신곡]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 인생을 알지 못한다. -괴테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서적을 읽는 것은 고통이다. 일요일만 있는 인생도 마찬가지다. -존 파울(독일 작가)
돈과 시간은 인생의 가장 무거운 짐이다. 어느 쪽이든 사용할 줄 아는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인간이다. - S. 존슨 [아이들 러지]
따야 할 꽃은 빨리 따는 것이 좋다. 내 몸에서 힘이 빠지기 전에. -오마르 하이얌(페르시아 시인) [루바이야트]
램프가 아직 불타고 있는 동안에 인생을 즐겁게 보내라.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그것을 따라. -요한 M. 우스테리(스위스 시인)
모든 인간의 인생은 신의 손으로 그려진 동화다. -한스 C. 안데르센(덴마크 작가·시인) [동화집]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을 가는 것이 인생이던가. 아! 이 몸은 무(無)에서 나와 무(無)로 돌아간다. 영혼이 일단 몸에서 떠나면 해골만이 땅 위에 버려지고 그나마 오랜 세월이 지나면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영겁(永劫)을 두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대가 살았을 때 남긴 선(善)의 흔적이다. -서경보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는 선(善)을 눈뜨게 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 -존슨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진해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경우는 없다. -소크라테스
사람은 무기를 휘두르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없다. 더구나 죽을 때에는 손에 무기를 움켜지고 죽는다. -볼테르(프랑스 철학자)
사람은 스스로 자기 인생을 조작한다. -킨 캘
사람은 태어나고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죽는다. -서머셋 몸 [인간의 고삐]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잿더미의 시기가 있다. -앙리 드 레니에(프랑스 작가)
사려분별은 인생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지만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사뮤엘 존슨 [게으름뱅이]
새로운 욕구 뒤에 곧 권태가 오는 것은 생(生) 그 자체는 여하한 진정(眞正)의 가치도 갖지 못하고 단지 필수(必需)와 환미(幻味)에 의해 운동함에 불과하다는 결과이다. 이 운동이 정지하면 생존의 절대적인 불모(不毛)와 공허(空虛)가 나타나게 된다. 아무래도 현재에 있어 자기는 십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 때문에 아주 취해 버린 것이다. -쇼펜하우어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깐. -플랭클린 [가난한 리처드]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듯하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그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나를 이 세상에 이끌고 온 자는 누구일까? 만일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하면 나는 그에게 항의하고 싶다.”라고 키엘 케골은 말했다. 우리는 불행을 당하고 비극을 당할 때, 또 자기 생(生)에 무거운 십자가로 느껴질 때 이 세상이 저주의 연옥으로 화할 때 자기 인생에 대해 그런 항의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항의해봐야 별도리가 없는 것이다. 인생이 부도리한 우연에 지배된다고 할 때 다소 허망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인생이 원래 그런 것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것을 정면으로 긍정하고 용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정신의 히로이즘(heroism)이다. 인생에 대한 용감한 긍정의 정신이다. 모순과 비극을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정신이야말로 생(生)의 성실한 태도이다. 우리에게 생의 계명이 있다면 “네 인생을 사랑하라”는 것일 게다. 자기 인생을 깊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 사람은 독실한 것이다. 자기 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곧 생에 대한 죄를 범하는 것이다. 나는 우연을 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생을 사랑한다는 것, 생에 성실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운명을 순순히 긍정하고 용감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아닐까? -안병욱
너는 짐승처럼 살기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덕과 지식을 구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다. -단테 [신곡]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 인생을 알지 못한다. -괴테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서적을 읽는 것은 고통이다. 일요일만 있는 인생도 마찬가지다. -존 파울(독일 작가)
돈과 시간은 인생의 가장 무거운 짐이다. 어느 쪽이든 사용할 줄 아는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인간이다. - S. 존슨 [아이들 러지]
따야 할 꽃은 빨리 따는 것이 좋다. 내 몸에서 힘이 빠지기 전에. -오마르 하이얌(페르시아 시인) [루바이야트]
램프가 아직 불타고 있는 동안에 인생을 즐겁게 보내라.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그것을 따라. -요한 M. 우스테리(스위스 시인)
모든 인간의 인생은 신의 손으로 그려진 동화다. -한스 C. 안데르센(덴마크 작가·시인) [동화집]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을 가는 것이 인생이던가. 아! 이 몸은 무(無)에서 나와 무(無)로 돌아간다. 영혼이 일단 몸에서 떠나면 해골만이 땅 위에 버려지고 그나마 오랜 세월이 지나면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영겁(永劫)을 두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대가 살았을 때 남긴 선(善)의 흔적이다. -서경보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는 선(善)을 눈뜨게 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 -존슨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진해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경우는 없다. -소크라테스
사람은 무기를 휘두르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없다. 더구나 죽을 때에는 손에 무기를 움켜지고 죽는다. -볼테르(프랑스 철학자)
사람은 스스로 자기 인생을 조작한다. -킨 캘
사람은 태어나고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죽는다. -서머셋 몸 [인간의 고삐]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잿더미의 시기가 있다. -앙리 드 레니에(프랑스 작가)
사려분별은 인생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지만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사뮤엘 존슨 [게으름뱅이]
새로운 욕구 뒤에 곧 권태가 오는 것은 생(生) 그 자체는 여하한 진정(眞正)의 가치도 갖지 못하고 단지 필수(必需)와 환미(幻味)에 의해 운동함에 불과하다는 결과이다. 이 운동이 정지하면 생존의 절대적인 불모(不毛)와 공허(空虛)가 나타나게 된다. 아무래도 현재에 있어 자기는 십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 때문에 아주 취해 버린 것이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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