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한 사람을 적절하게 고용하는 일이다. -윌터 파우엘

파산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은 빨리 이루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를 적당히 억누르고 투자한 자본에 걸맞는 이익에 만족하는 것이다. -윌터 파우엘

정규 교육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결국 인생에서 꼭 필요한 능력들은 대부분 혼자서 터득해야 한다. -리 아이아코카(크라이슬러 회장)

똑똑하지만 한번도 사람이나 조직을 이끌어본 경험이 전혀 없는 25살짜리가 2년 과정의 MBA코스에 다닌다고 금방 유능한 경영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웃기는 생각이다. -헨리 민츠버그(경영전략 전문가)

약 100년 전에 세워진 미국의 경영대학은 단지 쓸 만한 사무직원들만을 양산하고 있을 뿐이다. -피터 드러커

나는 대학 졸업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대학 졸업장은 실무와 별로 상관이 없다. 나는 다른 사람들만큼 성적도 좋지 못했고, 졸업시험도 치르지 않았다. 학과장이 하루는 나를 불러 학교를 떠나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극장 입장권만도 못한 학위는 나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입장권은 최소한 안으로 들여보내주기라도 하지만 대학 졸업장은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못한다. -소이치로 혼다(혼다그룹 창립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자를 절대로 고용하지 말라. 내 생각에 이 엘리트들에게는 성공에 필요한 몇 가지 기본조건들이 결여되어 있다. 즉 겸손, 윗사람들에 대한 존경심, 기업경영의 본질에 대한 이해, 기업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일하는 직원들의 심리에 대한 이해, 부하직원의 입장에 대한 고려, 현장에서의 성취능력, 근면성, 부하직원에 대한 신의, 판단력, 공정성, 성실성 등이 그것이다. -로버트 타운젠드(Avis 회장)

바디샵을 창립할 당시에 내가 가졌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점이었다. 만약 그랬더라면 나는 아마 사업이 왜 제대로 굴러가지 않느냐며 고민만 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타 로딕(The Body Shop의 설립자)

크기보다는 속도를. 진보보다는 혁명을. -토마스 미델호프(베텔스만그룹 경영자)

새로운 길을 걸어가라! -라인하르트 몬(전후 베텔스만그룹 창립자)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하기 위해 최고의 자리에 서라. -베른하르트 폰 클레르보(프랑스 신학자)

고객 중심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첫번째 법칙은 바로 “고객이 다시 찾게 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자”이다. 고객이 다시 찾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부메랑의 법칙’이다. -피어갈 퀸

훌륭한 세일즈맨이란 더 많이 사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다시 찾도록 하는 사람이다. -피어갈 퀸

경영자는 사원이나 하청 업자에 대해 절대 ‘내가 너를 먹여 살리고 있다’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 순간, 경영자로서의 자격을 잃고 하찮은 인간으로 전락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자기 관리를 충실히 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하를 관리할 자격이 없다. -빌 게이츠

우리의 시장은 단 하나뿐이다. 바로 고객이다. 고객들은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우리의 물건을 구매할 이들로, 최고 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을 해고할 수 있다. -샘 월튼

확실한 과거보다는 불확실한 미래가 더 낫다. -요르마 올릴라(노키아 회장)

시장에 살아남으려면 시장의 욕구에 100퍼센트 집중해야 합니다. -요르마 올릴라

창의적인 방식을 택하건 택하지 않건 그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특이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토드 마초버(MIT 미디어랩 책임자)

고객들은 대면을 하든 전화를 통해서든 직원들과 접촉하는 시점인 최초 15~30초가 서로의 참된 ‘진실의 순간(MOT, Moment Of Truth)’이다. 이 순간에 고객이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고객은 떠나간다. -얀 칼존 [진실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