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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2012.11.14 22:41

철학/사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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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그리고 모든 인류의 어려움이 끝나려면, 나의 글라우콘(플라톤의 친구)이여, 철학자가 이 세계의 통치자가 되거나, 아니면 오늘날 우리가 통치자라고 부르는 정치인이 진실로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 -플라톤

철학의 전체 역사는 플라톤 철학의 각주들에 불과하다. -알프레드 N. 화이트헤드(영국 사상가)

철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생각을 알기 위한 것이다. -윌리엄 랄프 잉게(20세기 초 영국 성공회 목사)

아무리 터무니없고 불합리한 생각이라도 상상할 수는 있다. 일부 철학자들은 그런 생각을 끊임없이 주장해 왔다. -르네 데카르트

참된 세상은 우리 지각의 영역을 넘어선 곳에 있으며, 참된, 즉 완전한 형상(form)으로 존재한다. -플라톤

세상이 변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생각의 힘이 우리네 삶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철학은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20세기 초 철학자)

배관 기술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탁월한 솜씨를 가졌다고 해도 천한 일이라고 무시당하고, 철학에 종사하는 사람은 겉만 그럴 듯해도 품격 높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관대하게 봐 주는 사회에서는 좋은 배관 기술이나 좋은 철학이 발전할 수 없다. 그런 사회에서는 결코 배관도 철학적 이론도 그 진정한 역량을 나타낼 수 없다. -존 가드너(범시민 운동의 창시자)

큰 질문을 탐구하는 시대는 지났고, 이제는 철학적 사고를 사회 일반으로 돌려야 할 때가 왔다. -리처드 로티(미국 철학자)

철학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삶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리처드 로티

철학적인 가르침을 ‘진리’로 생각하는 태도를 버리고 우리의 삶을 돕는 신화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자. -리처드 로티

대지는 놀라운 것들로 넘쳐난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놀라운 존재는 바로 인간이다. -소포클레스

오늘날 인간이 행복에 관하여 생각하지 않는 것은 인격의 분해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의 특징과 상응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은 거꾸로 행복이 인격이라는 명제를 소위 세계사적인 규모로 증명하는 것이다. -미키 기요시

기분이 좋은 것, 정중한 것, 친절한 것, 관대한 것 등 행복은 항상 겉으로 나타난다. 노래하지 않는 시인은 참된 시인이 아니듯이, 단순히 내면에 간직하는 식의 행복은 참된 행복이 아니리라. 행복은 표현적인 것이다. 새가 노래하듯이 스스로 바깥으로 드러내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 -미키 기요시

긍정이 있으므로 부정이 있는 것처럼, 물질이 있으므로 정신이 있는 것처럼, 회의가 있음으로 해서 독단이 있다. 모든 회의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확실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형성작용이어서 단순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키 기요시

성공과 행복을, 그리고 성공하지 못한 것과 불행을 각각 동일시하게 된 이래 인간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자신의 불행을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인간이야말로 참으로 불쌍히 여겨야 할 인간이다. -미키 기요시

정신이 무엇인지는 신체를 통해 알 수 있다. -미키 기요시

생활을 즐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생활의 기술’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은 기술이자 덕이다. 어디까지나 사물 속에 있으면서도 사물에 대해 자율적이라는 것, 그것이 모든 기술의 본질이다. 생활의 기술도 같다. 어디까지나 생활 속에 있으면서도 생활을 초월함으로써 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미키 기요시

종교는 물론 예술도 감상(感傷, 하찮은 일에도 쓸쓸하고 슬퍼져서 마음이 상하거나 그런 느낌)으로부터의 탈출이다. -미키 기요시

현재의 1분을 투자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먼 미래에 이미 잘못 들어선 길을 되돌아보는 수천 수만 배의 시간과 맘먹는다는 정신으로 사색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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