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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2013.01.07 22:56
자위, 수음, 마스터베이션, 오나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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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성의학에서 인정하는 자위의 악영향이라면 그것에서 느끼는 죄책감이다. 그렇다고 해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지 못하고 성적 탐닉에만 빠지는 것은 문제이다. 하지만 적절한 자위는 성숙의 한 단계로서 건강한 성적 환상의 기초를 이루고, 성적 인식을 키워 건전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기본적인 힘이 된다. -설현욱
자위로 오는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자위 자체는 특별히 해가 되지 않고 다만 자위에 대한 지나친 도취(몰입)가 더 큰 해가 된다는 확고한 의식을 심어주고, 자위의 금지교육보다 남녀 공통으로 자위에 정신을 쓰지 말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이나 취미 등에 정신을 집중케 하여 쾌활한 사회생활로 유도하는 것이다. 결혼 초의 성적 부조화를 자위와 결부시켜서는 안 되며, 자위의 편견을 버리고 자연스런 성생리로 인식하도록 한다. -박영준
신체의 요소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 소녀가 자위를 하면 활력을 잃기 쉽다. 그가 그 짓을 계속한다면 그는 허약해지고 내장 기관에 손상이 온다. 이것은 남성이 완전히 성숙하는 16세까지 적용된다. -쟈크라 사미타
오나니슴을 해서 눈이 멀거나 발광하는 것이 아니고 이상한 발진물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오나니슴은 인간을 성적 긴장에서 해방시켜 준다. 오나니슴이라는 고독한 행위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오나니슴의 기술은 스스로 연마해야 한다. 이 기술은 한이 없다. 피아니스트가 콘서트 직전에 연습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성교 전의 오나니슴은 많은 남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림원
남자의 경우에 있어서 정상적인 성교는 음경이 완전히 발기된 상태에서 이루어지지만 수음은 불완전한 발기 상태에서도 사정이 가능하므로 흔히 성신경의 과중한 부담을 초래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성신경 문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수음에서의 문제는 절대로 습관화되지 말아야 하며 너무 빈번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송병기
마스터베이션으로 두뇌가 나빠지는 일은 없다. 다만 에너지의 과량 소비로 신경계의 피로를 몰고 올 수 있다. 이런 능률저하는 일시적 현상이지만 마스터베이션은 성적 긴장을 해 소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그것에 지나친 탐닉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곽대희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는 데 자위행위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라면 사랑한다는 이유로 남자에게 집착하거나 환상을 가지지 않게 되어 이성적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자가 남자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자위행위는 필요하다. 자신의 성욕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면 남자에게 집착하는 일도 사라지게 된다. -아더(arder)
자신과의 섹스(자위)는 나쁘고 변태이지만, 타인과의 섹스는 괜찮다. 대체 이 역(逆)추론은 어디서 근거한 것일까? 자위를 부끄러운 행위로 여기거나 상대를 구할 수 없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으로 치부함으로써 우리의 머릿속에는 타인과의 섹스가 더 나은 것이라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게 되었다. 스스로와의 섹스는 자기애의 표현이며 생식기의 건강과 더욱 강한 면역 체계를 촉진한다. -수지 랜돌피
자위는 우리의 몸이 성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정말 안심이 되는 말 아닌가! -수지 랜돌피
수음을 행하는 어린이의 징후로 전반적인 무력증, 폐결핵과 비슷한 증상, 조숙이나 미숙,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 나른함, 불면증, 정신기능 장애, 변덕, 거짓말, 혼자 있기를 좋아함, 수줍음, 엉뚱한 대담성, 거짓된 효도, 경기(驚氣), 생각의 혼란, 남자아이인 경우에는 여자아이를 싫어하지만 여자아이인 경우에는 남자아이를 눈에 띄게 좋아함, 곱사등, 약한 등뼈, 뻣뻣한 관절, 다리의 마비,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 나쁜 수면 자세, 젖가슴이 발달하지 않음(여자인 경우), 변덕스러운 식욕, 몸에 해롭거나 자극적인 것(소금, 후추, 향신료, 식초, 겨자, 진흙, 석필, 석고, 분필 등)을 좋아함, 담백한 음식을 싫어함, 흡연, 창백한 안색, 여드름이나 뾰루지, 손톱을 물어뜯음, 불안하게 눈동자를 움직임, 축축하고 차가운 손, 심장의 고동이 빨라짐, 히스테리(여자인 경우), 빈혈증의 하나인 위황병(萎黃病), 간질 발작, 야뇨증, 상스런 말투, … 성기의 흥분은 심한 울혈을 일으키고, 이 울혈은 요도염과 전립선 확대(남자인 경우), 방광염과 신장염, 음경의 지속적인 발기, 치질, 탈항(직장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 고환위축, 정계정맥류(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부고환에서 정낭으로 가는 통로인 정삭의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것), 몽정, 전신 피로감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지극히 위험하다. 지속적인 수음은 궁극적으로 신경에 충격을 주는데, 이 충격은 정신이상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심각하다. -존 하비 켈로그(1852~1943)
자위행위는 결코 ‘잘못된 행위’가 아니다. 성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성지식을 얻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자위행위는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둔다는 식으로 가볍게 하는 게 좋다. -남소자
자위행위는 남자의 경우 예외없이 거쳐가는 일종의 필수라고 한다면, 여성의 자위행위는 인생에 있어서 엑세서리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남소자
자위행위시에 주의할 것은 ‘기구’ 등을 사용한 과격한 행위는 피해야 된다는 것이다. 국내의 섹스샵에서 판매되거나 음성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섹스 토이(Sex toy), 즉 바이브레이커 등은 한국 여성에게 맞지 않고 서구인에게 적합하게 되어 있어 자칫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또한 섹스 토이 자체가 너무 격렬한 것을 사용했을 때도 역시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외음부 질벽암’이나 ‘자궁경부암’과 같은 치명적인 종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런 연유로 자위행위는 적당한 간격과 횟수, 과격하거나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하는 것이 활력소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남소자
자위행위로 인해 여자의 신체 구조가 결혼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변형되는 일은 없다. -남소자
어엿한 성인이 어머니의 유방의 기억을 잊지 못해, 발암성의 진으로 폐를 더럽히는 위험도 돌아보지 않고 담배를 피우면서 잠시 동안 모조 젖꼭지의 감촉을 즐기거나 입이 궁금해서 하루 종일 입을 질겅질겅거리고 있는 나이든 남자, 혼사서 자는 쓸쓸함을 이기지 못해 마사지 바이브레이터를 페니스 대신으로 삼아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중년 여자. 이 모두가 어이없는 짓들이 아닌가?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인간의 어리석음, 비참함, 혹은 반발, 혐오마저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담배를 손에 들거나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하는 것밖에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없는 인간이 대부분이다. 인간의 생존에서 어떻게든 빠질 수 없는 친밀성이 본래의 모습에서 그 아무리 멀어진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친밀성의 대상을 완전히 빼앗기고 고독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얼마나 가벼운 죄인가? 이 점만은 모든 인간이 마음속에 강하게 명심해 두어야 한다. 고독이라는 현대병에 걸린 인간에게 증상의 표면만을 보고 경멸과 조소를 보내는 것은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더 주의깊게 분석해보자. 인간이 자신의 ‘친밀성’과 더욱 친밀해지면 우리는 쓸모없는 대체물과의 거짓 친밀행위에 빠지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않아도 될 테니까. 그 때까지는 거짓 터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데스모든 모리스 [접촉]
성 보조 기구의 사용 자체는 우리 몸에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단지 남성들은 여자들보다 성적인 자극에 쉽게 흥분하고 욕구도 여자보다 훨씬 강해서 남성용 자위 기구를 과용하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성기를 다칠 수도 있을뿐더러, 기구에 의한 일정하고도 강한 자극에 길들여져서 실제 섹스에서는 잘 사정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기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폐해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한지엽
발의 크기, 어깨 넓이, 여자의 생리, 남자의 목젓, 자위행위 등은 신장(키)과는 관계가 없다. -가와하다 아이요시 [키가 크는 비결]
혼자서 행하는 자위행위는 어디까지나 공상에 빠지기 쉽고 행위 후에 공허감이 뒤따라 후회와 자기혐오를 일으켜 죄의식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한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 -허정
식욕을 느끼는 사람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먹음으로써 식욕을 채웠을 때 그 행동이 불결한 행동이 아니라면 성욕을 느끼는 사람이 수음을 통해서 스스로 성욕을 채웠을 때 그 행동 또한 불결한 행동이 될 수 없습니다. 수음을 통해서 성욕을 채우는 그 행동이 불결한 행동이라면 스스로 무언가를 요리해 먹음으로써 식욕을 채우는 행동 또한 불결한 행동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식욕이라는 본능을 스스로의 힘으로 채우는 행위가 불결한 행동이 아니라면 성욕이라는 본능을 스스로의 힘으로 채우는 수음 또한 불결한 행동이 될 수 없다는 걸 인정하십시오. 필요할 때마다 채워져야 하는 천부(天賦)의 본능이 식욕과 성욕의 공유적 속성인 한 그 둘 사이에 다른 잣대가 적용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무하
청소년 시절 지나친 자위행위와 음란한 생각은 신허(腎虛)를 초래하게 되고 그 결과 사정관이 느슨하게 되어, 부부관계의 조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성수
빈번한 자위행위는 행위 자체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보통 남성이 정자가 보충되는 시간은 3일 정도 걸립니다. 그전에 배출시키는 것은 당연히 몸에 안 좋습니다. 자위행위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손을 씻고 하며,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좋으며, 콘돔이 있으면 끼고 하고, 문은 확실하게 잠그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고, 깨끗한 휴지로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위행위 결과 다른 요로 감염을 유발한다면 평생 힘든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 지킬 것은 지키고 해야 합니다. -문성수
자위로 오는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자위 자체는 특별히 해가 되지 않고 다만 자위에 대한 지나친 도취(몰입)가 더 큰 해가 된다는 확고한 의식을 심어주고, 자위의 금지교육보다 남녀 공통으로 자위에 정신을 쓰지 말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이나 취미 등에 정신을 집중케 하여 쾌활한 사회생활로 유도하는 것이다. 결혼 초의 성적 부조화를 자위와 결부시켜서는 안 되며, 자위의 편견을 버리고 자연스런 성생리로 인식하도록 한다. -박영준
신체의 요소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 소녀가 자위를 하면 활력을 잃기 쉽다. 그가 그 짓을 계속한다면 그는 허약해지고 내장 기관에 손상이 온다. 이것은 남성이 완전히 성숙하는 16세까지 적용된다. -쟈크라 사미타
오나니슴을 해서 눈이 멀거나 발광하는 것이 아니고 이상한 발진물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오나니슴은 인간을 성적 긴장에서 해방시켜 준다. 오나니슴이라는 고독한 행위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오나니슴의 기술은 스스로 연마해야 한다. 이 기술은 한이 없다. 피아니스트가 콘서트 직전에 연습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성교 전의 오나니슴은 많은 남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림원
남자의 경우에 있어서 정상적인 성교는 음경이 완전히 발기된 상태에서 이루어지지만 수음은 불완전한 발기 상태에서도 사정이 가능하므로 흔히 성신경의 과중한 부담을 초래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성신경 문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수음에서의 문제는 절대로 습관화되지 말아야 하며 너무 빈번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송병기
마스터베이션으로 두뇌가 나빠지는 일은 없다. 다만 에너지의 과량 소비로 신경계의 피로를 몰고 올 수 있다. 이런 능률저하는 일시적 현상이지만 마스터베이션은 성적 긴장을 해 소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그것에 지나친 탐닉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곽대희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는 데 자위행위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라면 사랑한다는 이유로 남자에게 집착하거나 환상을 가지지 않게 되어 이성적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자가 남자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자위행위는 필요하다. 자신의 성욕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면 남자에게 집착하는 일도 사라지게 된다. -아더(arder)
자신과의 섹스(자위)는 나쁘고 변태이지만, 타인과의 섹스는 괜찮다. 대체 이 역(逆)추론은 어디서 근거한 것일까? 자위를 부끄러운 행위로 여기거나 상대를 구할 수 없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으로 치부함으로써 우리의 머릿속에는 타인과의 섹스가 더 나은 것이라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게 되었다. 스스로와의 섹스는 자기애의 표현이며 생식기의 건강과 더욱 강한 면역 체계를 촉진한다. -수지 랜돌피
자위는 우리의 몸이 성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정말 안심이 되는 말 아닌가! -수지 랜돌피
수음을 행하는 어린이의 징후로 전반적인 무력증, 폐결핵과 비슷한 증상, 조숙이나 미숙,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 나른함, 불면증, 정신기능 장애, 변덕, 거짓말, 혼자 있기를 좋아함, 수줍음, 엉뚱한 대담성, 거짓된 효도, 경기(驚氣), 생각의 혼란, 남자아이인 경우에는 여자아이를 싫어하지만 여자아이인 경우에는 남자아이를 눈에 띄게 좋아함, 곱사등, 약한 등뼈, 뻣뻣한 관절, 다리의 마비,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 나쁜 수면 자세, 젖가슴이 발달하지 않음(여자인 경우), 변덕스러운 식욕, 몸에 해롭거나 자극적인 것(소금, 후추, 향신료, 식초, 겨자, 진흙, 석필, 석고, 분필 등)을 좋아함, 담백한 음식을 싫어함, 흡연, 창백한 안색, 여드름이나 뾰루지, 손톱을 물어뜯음, 불안하게 눈동자를 움직임, 축축하고 차가운 손, 심장의 고동이 빨라짐, 히스테리(여자인 경우), 빈혈증의 하나인 위황병(萎黃病), 간질 발작, 야뇨증, 상스런 말투, … 성기의 흥분은 심한 울혈을 일으키고, 이 울혈은 요도염과 전립선 확대(남자인 경우), 방광염과 신장염, 음경의 지속적인 발기, 치질, 탈항(직장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 고환위축, 정계정맥류(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부고환에서 정낭으로 가는 통로인 정삭의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것), 몽정, 전신 피로감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지극히 위험하다. 지속적인 수음은 궁극적으로 신경에 충격을 주는데, 이 충격은 정신이상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심각하다. -존 하비 켈로그(1852~1943)
자위행위는 결코 ‘잘못된 행위’가 아니다. 성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성지식을 얻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자위행위는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둔다는 식으로 가볍게 하는 게 좋다. -남소자
자위행위는 남자의 경우 예외없이 거쳐가는 일종의 필수라고 한다면, 여성의 자위행위는 인생에 있어서 엑세서리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남소자
자위행위시에 주의할 것은 ‘기구’ 등을 사용한 과격한 행위는 피해야 된다는 것이다. 국내의 섹스샵에서 판매되거나 음성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섹스 토이(Sex toy), 즉 바이브레이커 등은 한국 여성에게 맞지 않고 서구인에게 적합하게 되어 있어 자칫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또한 섹스 토이 자체가 너무 격렬한 것을 사용했을 때도 역시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외음부 질벽암’이나 ‘자궁경부암’과 같은 치명적인 종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런 연유로 자위행위는 적당한 간격과 횟수, 과격하거나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하는 것이 활력소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남소자
자위행위로 인해 여자의 신체 구조가 결혼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변형되는 일은 없다. -남소자
어엿한 성인이 어머니의 유방의 기억을 잊지 못해, 발암성의 진으로 폐를 더럽히는 위험도 돌아보지 않고 담배를 피우면서 잠시 동안 모조 젖꼭지의 감촉을 즐기거나 입이 궁금해서 하루 종일 입을 질겅질겅거리고 있는 나이든 남자, 혼사서 자는 쓸쓸함을 이기지 못해 마사지 바이브레이터를 페니스 대신으로 삼아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중년 여자. 이 모두가 어이없는 짓들이 아닌가?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인간의 어리석음, 비참함, 혹은 반발, 혐오마저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담배를 손에 들거나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하는 것밖에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없는 인간이 대부분이다. 인간의 생존에서 어떻게든 빠질 수 없는 친밀성이 본래의 모습에서 그 아무리 멀어진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친밀성의 대상을 완전히 빼앗기고 고독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얼마나 가벼운 죄인가? 이 점만은 모든 인간이 마음속에 강하게 명심해 두어야 한다. 고독이라는 현대병에 걸린 인간에게 증상의 표면만을 보고 경멸과 조소를 보내는 것은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더 주의깊게 분석해보자. 인간이 자신의 ‘친밀성’과 더욱 친밀해지면 우리는 쓸모없는 대체물과의 거짓 친밀행위에 빠지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않아도 될 테니까. 그 때까지는 거짓 터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데스모든 모리스 [접촉]
성 보조 기구의 사용 자체는 우리 몸에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단지 남성들은 여자들보다 성적인 자극에 쉽게 흥분하고 욕구도 여자보다 훨씬 강해서 남성용 자위 기구를 과용하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성기를 다칠 수도 있을뿐더러, 기구에 의한 일정하고도 강한 자극에 길들여져서 실제 섹스에서는 잘 사정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기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폐해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한지엽
발의 크기, 어깨 넓이, 여자의 생리, 남자의 목젓, 자위행위 등은 신장(키)과는 관계가 없다. -가와하다 아이요시 [키가 크는 비결]
혼자서 행하는 자위행위는 어디까지나 공상에 빠지기 쉽고 행위 후에 공허감이 뒤따라 후회와 자기혐오를 일으켜 죄의식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한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 -허정
식욕을 느끼는 사람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먹음으로써 식욕을 채웠을 때 그 행동이 불결한 행동이 아니라면 성욕을 느끼는 사람이 수음을 통해서 스스로 성욕을 채웠을 때 그 행동 또한 불결한 행동이 될 수 없습니다. 수음을 통해서 성욕을 채우는 그 행동이 불결한 행동이라면 스스로 무언가를 요리해 먹음으로써 식욕을 채우는 행동 또한 불결한 행동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식욕이라는 본능을 스스로의 힘으로 채우는 행위가 불결한 행동이 아니라면 성욕이라는 본능을 스스로의 힘으로 채우는 수음 또한 불결한 행동이 될 수 없다는 걸 인정하십시오. 필요할 때마다 채워져야 하는 천부(天賦)의 본능이 식욕과 성욕의 공유적 속성인 한 그 둘 사이에 다른 잣대가 적용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무하
청소년 시절 지나친 자위행위와 음란한 생각은 신허(腎虛)를 초래하게 되고 그 결과 사정관이 느슨하게 되어, 부부관계의 조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성수
빈번한 자위행위는 행위 자체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보통 남성이 정자가 보충되는 시간은 3일 정도 걸립니다. 그전에 배출시키는 것은 당연히 몸에 안 좋습니다. 자위행위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손을 씻고 하며,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좋으며, 콘돔이 있으면 끼고 하고, 문은 확실하게 잠그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고, 깨끗한 휴지로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위행위 결과 다른 요로 감염을 유발한다면 평생 힘든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 지킬 것은 지키고 해야 합니다. -문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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