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하라, 당신은 남 좋은 일이나 해주기 위해 뼈빠지게 일하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따갑도록 강렬한 여름 햇빛 아래에서 하수도 공사를 하는 사람이나 지붕을 이는 사람들을 한 번 생각해 보라. 당신이 보기에 이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데 대한 정당한 보수를 받고 있는 것 같은가? 당신 평생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빌 퀘인

일과 즐거움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 너무나 만연해 있다. 그것은 학교에 다닐 때부터 생긴 버릇이다. 우리는 학교에 다닐 때부터 우리는 일과 휴식을 철저히 분리하지 않았던가? 우리는 일을 하는 순간에도 동시에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빌 퀘인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보통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일한다. -존 나이스베이트 [메가트랜드]

조직이라는 것은 한두 명의 힘으로 간단히 움직이는 게 아니다. 기업과 개인의 관계란 그런 것이다. 조직 속에서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선,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키는 수밖에 없다. ‘회사가 살려주겠지’라는 생각은 안일한 발상이다. -히구치 히로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에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고요한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은 암암리에 절망을 전염시킨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행하는 사람들에 의한 피해는 거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닐 도널드 월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기회가 부족한 것이 결코 아니다. 그렇게 해야겠다는 마음의 결심이 부족할 뿐이다. -웨인 다이어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또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면서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일을 하는 목적이다. 이제 남아 있는 일은, 우리 스스로 마음을 활짝 열어 보상을 받아들이는 일뿐이다. -아놀드 페이턴트

많은 돈이나 원만한 인간관계, 좋은 직장을 추구한다고 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행복이다. 우리가 저지르는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을 맨 앞자리에 놓지 않는 것이다. 맨 앞자리의 행복만 채워진다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따르게 된다. -디팩 초프라

더 잘 안다면,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짐 론

주어진 일을 잘해 낸다는 것은 단순히 시키는 대로 근무시간 내에 성실히 해본다는 소극적 의미가 아니다. 일단 해 오던 관행을 존중하되 일이 원만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박은몽

자신보다 경력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온 방식이라면 뭔가 더 효율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는 자세에서 출발하는 것이 겸손한 태도다. -박은몽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해냐야 하기에 그것이 기회가 될 수 있고 더 빛이 나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과 여건이 주어진다면 못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사적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해냈어야 했다. 그랬다면 1년 걸릴 승진이 단번에 가능하게 되었을지 또 누가 아는가. -박은몽

진지하게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끝없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공부해야만 버틸 수 있는 사회생활이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 있는 업무 파트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상사는 같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가장 가까운 스승이니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도 유익하다. -박은몽

하찮은 일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이런 성과야말로 기회를 만드는 일이다. 맡은 일의 비중이 커지면 당신의 비중도 함께 커진다. 그러니 하찮은 일을 하찮게 하는 것만큼 바보스러운 것이 없다. 자기 일을 하찮게 여기면 다른 사람도 당신이 맡은 일을 하찮게 여기게 된다. -박은몽

상사와의 관계만 원만하다고 직장생활이 꼭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상사와의 관계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나머지 부분들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박은몽

내일 당장 지구가 망한다고 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철학자 스피노자처럼, 내일 당장 회사 문을 박차고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몸담고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해 봐야 한다. 때려치우고 싶은 고비를 넘기면서 경륜이 쌓이게 된다. 사무실 여건이 바뀌도록 분위기가 달라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먼저 변신을 시도해 보자. -박은몽

직장은 일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 곳이기도 하다. -박은몽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완벽하게’가 모토인 사람, 성과를 여봐란 듯이 내놓으며 피날레를 장식하려고 대부분의 시간을 끝없는 의욕에 쫓기는 사람은 결국 인생을 탕진하고 체력을 소진하기 마련이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그것에서 비롯된 완벽에 관한 강박관념도 덤으로 이들을 따라다닌다. 팽팽한 집중력으로 아주 작고 사소한 일까지 샅샅이 파고드는 사람, 그 결과 이들은 결국 엄청난 프로젝트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좁쌀’이 된다. -헤드비히 켈르너

일이란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네가 무엇을 이루는 방식이다. -이소룡

내가 깨달은 바는 돈은 부수적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너의 능력, 혹은 네가 가치를 두고 하려는 일이다. 그것이 발현됐을 때 부수적인 것은 자연히 따라온다. -이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