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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古典)
2012.12.04 23:20

고전 베스트명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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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학생들은 넓게 배우되 남을 가르치려고 애쓰지 말고, 속에 집어넣되 나의 내면에 함축시키려고 노력할 것이지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려고 노력하지 말라. -소학(小學)

옛날의 현인들은 때가 되어야 말하므로 사람들이 그 말을 싫어하지 않았고, 즐거워야 웃으므로 사람들이 그 웃음을 싫어하지 않았으며, 옳은 것이라야 취하므로 사람들이 그 취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다. -유가귀감

군자는 어떤 일을 하다가 이루지 못하면 오직 자기를 반성할뿐 남을 책망하는 마음이 없으므로 마음이 항상 쇄락하나, 보통 사람은 하늘의 운수를 입지 못하면 곧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과 맞지 않으면 곧 사람을 원망하므로 마음이 항상 편안하지 못하여 분해하고 성내며 괴로워 한다. -유가귀감

사람이 외물(外物), 즉 환경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것은 천박하기 때문이다. -유가귀감

어떤 사람이 재주를 드러내는 것은 역시 천박하기 때문이다. 깊으면 드러내지 않는다. -유가귀감

큰 집이 천 칸이라도 밤마다 눕는 자리는 여덟 자요, 좋은 밭이 만이랑이라도 날마다 먹는 것은 두 되뿐이다. -유가귀감

이름을 둔한 돌에 새길 필요가 없다. 길거리 오가는 사람의 입이 곧 비석이다. -유가귀감

어떤 일에나 인정을 남겨 두면 후일에 서로 만나보기 좋은 것이다. 남이 나를 중히 여기기를 바란다면 무엇보다도 내가 남을 중히 여겨야 한다. -유가귀감

자식이 되어서 효도에 죽고 신하가 되어서는 충성에 죽어야 한다. 사람으로서 충성과 효도의 마음이 없으면 그 나머지는 볼 것도 없다. -유가귀감

허망한 이름과 뜬 재물은 비록 얻더라도 복이 되는 것이 아니요 잃더라도 화가 되지 않는다. -도가귀감

몸의 훼손은 부모에게 첫 번째 불효다. -공자

세상을 묻기 전에 먼저 내 몸부터 돌보라. -주역계사전

지금 바로 이 순간이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 -벽암록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과 봉사를 해보지만 궁할 때는 홀로 도를 닦는 데 힘쓴다. -맹자 [진심장]

현명한 사람은 청렴이란 것이 자신의 장래에 이롭기 때문에 청렴하다. -정약용 [목민심서]

땅이 더러운 곳에는 초목이 무성해지고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때묻고 더러운 것이더라도 받아들이는 아량을 가져야 하고 깨끗한 것만 즐기며 혼자서만 행하려는 아집은 갖지 말지니라. -채근담

학문을 하면 지식의 욕구는 날로 늘어나고 도를 닦으면 지식의 욕구는 날로 줄어들며 줄이고 줄이면 결국 무위의 경지에 다다른다. 무위의 경지에 이르면 하지 못하는 일이 없게 된다. -노자 [도덕경]

말의 힘을 이해하지 못하면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공자

위대한 사람은 어릴 적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맹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위태롭지 않으며,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며,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울 때마다 패한다.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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