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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적응하지 않고 헤매며 휴식을 모르는 존재야말로 인간이다. 이성적인 존재이기엔 너무 많은 자연을 지니고 있고, 자연적인 존재이기엔 너무 많은 이성을 지니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게오르크 짐멜

자아의 자유로운 특수성과 자연 현상의 닫힌 법칙성 사이를 잇는 것이 둘 있다. 전자에서 태어나는 것에 행위 또는 행동이 있으며, 후자에서 태어나는 것에 운명이 있다. -게오르크 짐멜

자연과학은 가능한 필연성을 지향하고, 종교는 필연적인 가능성을 지향한다. -게오르크 짐멜

자연과학이 어두운 사실을 밝은 사실로 환원시키려 하는 데에 반해, 형이상학을 밝은 사실을 어두운 사실로 환원시키려 하낟. -게오르크 짐멜

자연 현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변천 속에 있으나, 사상 즉 그 개념적인 모습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자연은 영원히 동일하고 동요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사상은 다양하고 변화하는 것이며, 대립과 단순한 상대성 속에 있으며 자연의 주위를 떠도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전체와 부분 사이의 무서운 투쟁은 어쨌든 정신에 있어서는 원리적으로 해결된다. 정신은 전체를 그 형식으로 표상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 학문, 표상 일반은 존재의 한 단편인 인간에게만 현실적이며, 이것들은 모두 존재의 전체를 내용으로 지니고 있다는 주목할 만한 힘을 갖고 있다. 이 가능성이 남김없이 실현될 것인가 혹은 다만 접근하는 데에서 그칠 것인가는 물을 필요가 없다. -게오르크 짐멜

젊은이가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한다는 자체는 옳다. -게오르크 짐멜

젊은이는 모든 개개의 표현 속에 인간 전체의 불가사의한 현재를 갖고 있다. 젊은이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이 미래로 향하여 나아가고 있으며 지나간 것은 하나도 그 장소에 머물 수 있을 만한 무게를 갖고 있지 못하므로, 또 이처럼 미래로 들어가는 것은 현재를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젊은이는 마치 하나의 점처럼 거기에 언제나 생명의 전체가 모여 있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정신의 자유'란 것은 정신에 의한 구속을 이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자유는 곧 지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게오르크 짐멜

정열에 져서 객관성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결국 예의를 아는 사람이면 된다. 그러나 객관성 때문에 정열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의지만으로는 안 된다. -게오르크 짐멜

종교적 윤리적 의미에 있어서의 '죄과'란, 삶의 전체적이고 지속적인 흐름에서 무한히 다양하면서도 무한히 통일적인 흐름으로부터 하나의 요소가 잘려 나가 응고된다는 말이다. 삶의 내부에 있어서 아주 다른 성격을 지닌 곳의 여러 요소가 이같이 삶을 떠남으로써 죄과와 죄가 생겨날 때, 그것은 삶의 외부에 있는 것에 대한 즉 신에 대한 죄로서 이해되는 셈이 되며, 속죄도 삶의 외부에서만 생기게 된다. 덕과 공덕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삶을 가치와 관계없는 선악의 저편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삶으로부터 가치의 본질을 보면 그 결정체에 고착되어 있는 경우와는 전혀 다른 것이 될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주정뱅이의 절제는 묘한 것이지만, 무서운 일은 술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만취하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논쟁할 수 있는 것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은 다만 증명할 수 없을 뿐이다. -게오르크 짐멜

진실한 죄과는 결코 속죄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시간적으로 고정된 어떤 순간과 형이상학적인 무시간적 삶의 통일 사이의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서, 이 관계는 그후의 어떤 순간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죄는 신에 대한 죄라는 말은, 누군가 자신의 죄를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 절망적인 방법이다. 고통에 의한 속죄는 참으로 비교가 안 되는 두 요소를 저울로 재려고 하는 아주 외적이고 기계적인 것이며, 하나의 천박한 자기기만이다. -게오르크 짐멜

천재는 최고의 비인격적인 존재인 동시에 최고의 인격적인 존재로 우리 앞에 나타남으로써, 인격적인 것과 비인격적인 것이 아직 나뉘지 않은 존재의 층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암시한다. -게오르크 짐멜

천재라는 현상은 중간 관문을 뛰어넘는다는 말이다. 곧 천재는 스스로 직접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며, 그 작업을 기다려 목적에 이끌린다기보다도 그 작업이 목적 자체의 바탕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것은 지적인 사항에 있어서는 매우 분명하다. 이를테면 천재는 배우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천재가 아닌 사람은 때로 경험이라는 다리에 의해 동일한 인식에 이를 수 있으나, 천재는 이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실천적인 사항에 있어서 천재란 대체로 수단에 대한 지배이다. 실천상의 천재는 수단을 앞질러 이것을 복종시키고 이것을 뛰어넘는 다. 그러나 천재가 아닌 사람에 대해 수단은 자기에 상응하는 관세를 청구한다. 그러므로 예술은 참다운 의미에서 천재의 작업이다. 예술은 그 밖의 인간의 계획에서와 같은 중간 관문을 갖지 않고 '늘 목적에 이르기' 때문이다. -게오르크 짐멜

철학자는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나 종종 그는 모든 사람들이 그저 무심코 말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게오르크 짐멜

철학자에는 세 범주가 있다. 우선 첫 번째 사람들은 사물의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듣고, 두 번째 사람들은 사람의 심장의 고동 소리만 들으며, 세 번째 사람들은 개념의 심장의 고동 소리만 듣는다. 그런데 ( 철학 교수들이 속한 ) 네 번째 범주는 문헌의 심장의 고동 소리밖에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게오르크 짐멜

추한 것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와 아름다운 것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 어느 것이 인간의 비열함을 더 많이 나타낼까! 나는 알 수 없다. -게오르크 짐멜

행복이란 높은 정신력이 낮은 정신력에 의해 고롭힘을 받는 일이 없는 경지이며, 안일이란 낮은 정신력이 높은 정신력에 의해 괴롭힘을 받는 일이 없는 경지를 말한다. -게오르크 짐멜

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자기 의식의 내용에서 보면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그는 -잠재적으로- 자기에 관해 매우 높은 하나의 견식을 갖고 있으나, 그것을 실현할 힘은 갖고 있지 못하며 그에 대한 용기도 갖고 있지 못하다. 그에게 타인이 필요한 것은 다만 이 식견을 보증해 주기 위해서이다. 자기에 관한 자신의 식견을 긍정하는 코러스로서 필요할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식견이 끊임없이 미끄러져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종종 대중을 경멸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대중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게오르크 짐멜

현재 우리의 생명은 한쪽에 너무 많은 자아가 있으며, 다른 한쪽에는 너무 많은 기계적인 것이 있다. 그것은 아직 순순한 생명이 아니다. -게오르크 짐멜

화폐는 순수한 힘이라는 유일한 문화 현상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순히 상징이라는 사실에 의해 참으로 실체적 책임자라는 자리에서 떠날 것이다. 그 한계에 있어서 화폐는 역학이 모든 이론과 실천의 지도권을 잡고 있는 현대의 모든 현상 속에 가장 잘 그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화폐가 순수한 관계이며(따라서 이 점은 똑같이 시대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털끝만큼도 관계의 내용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은 이것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 대개 힘이라는 것은 관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오르크 짐멜

희극에서는 참으로 개성적인 운명이 전형적인 인물에 실현되며, 비극에서는 보편적인 인간의 운명이 개성적인 인물에 실현된다. -게오르크 짐멜


명언가 No.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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